디 오써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1.04.26 ~ 2011.05.28
-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예술과 현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관객 속에서 공연되는 'The Author'에는 또 다른 연극 ‘파볼(Pavol)’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연극 ‘파볼’에 출연한 배우와 작가, 관객을 통해 이 연극이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준다. 2009년 영국 로열코드 극장에서 작,연출이자 배우인 팀 크라우치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형식으로 연극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혁신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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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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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권재현
무대와 객석, 예술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질 때 만나게 될 악몽에 대한 진솔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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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돈규
연극과 현실, 헛것과 진짜 사이. 파괴적이지만 배우도 관객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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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예술에 대해 질문 던지는 영악한 작품, 단 일부 관객은 낯선 형식에 불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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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플레이디비 편집부
인내하는 자에게 낯선 기쁨 있으리. 무대 위 아래를 뒤집는 영리하고 치밀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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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조용신칼럼니스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작가와 관객의 자아 찾기? 공연이 끝난 후 머릿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연극 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