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금 - 하남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11.26 ~ 2011.11.26
장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관람시간
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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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8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2009 더 뮤지컬 어워즈 2관왕 수상작!!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첫사랑에 눈을 뜨는 열여섯 소녀 홍연과 연상의 여인에게 반해 가슴앓이를 하는 스물셋 사회 초년생 동수의 성장통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짝사랑의 감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내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울리는 창작뮤지컬이다.
2008년 7월에 호암아트홀에서 처음 선보이며 그 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남우신인상등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2009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조명음향상, 음악감독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2008년 7~9월 호암아트홀, 2009년 4월~5월 호암아트홀, 2010년 1월~2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 서울 7만명과 지방 3만명이관람했다.
2010년에는 배우 오만석이 직접 연출을 하여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성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한번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잘 다듬어진 공연이다.

한국의 사계절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살구 빛 무대로 선보이고, 60년대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시키면서 온 가족이 다같이 웃음짓고 감동할 수 있는 깨끗,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뮤지컬의 명작이다.
특히 부산, 대전, 대구, 제주, 함안, 거창, 동해, 천안, 수원 등 지방에서도 관객반응이 뜨거웠으며, 스타 이지훈의 팬으로 공연을 보러 온 일본관객들이 ‘내 마음의 풍금’만의 특유의 감성적인 코드에 공감하여 많은 감동을 받으며 일본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은 소설 ‘여제자’ 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은 원작소설 ‘여제자’ 의 문학적 감수성과 영화 ‘내 마음의 풍금’ 의 서정적 분위기를 동시에 이끌어내어 뮤지컬만의 무대 언어로 풀어냈다.
16살 홍연이와 23살 동수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음악으로 표현되며, 중간중간 재미난 장면들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원작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재탄생하였다.
<내 마음의 풍금>은 누구나 가슴한켠에 숨겨놓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로맨틱 뮤지컬이다.
첫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촉촉한 사랑이 찾아오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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