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 화선 김홍도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10.25 ~ 2011.10.29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26

작품설명

한국적인 힘, 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폐막작 선정
지난 7월 초연된 <화선 김홍도>는 관객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2011년 국립극장의 역작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화선 김홍도>는 교과서를 통해 배워온 김홍도의 그림을 무대에서 새로이 보고자 찾아온 초등학생부터 뮤지컬을 즐기는 성인관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긴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평가가 구전을 통해 전해지면서 매회 관객이 증가, 총8회, 매회 80%를 넘는 객석 점유율과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그 흥행여세를 몰아 오는 10월 25일부터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폐막작으로 <화선 김홍도>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붓 끝에서 피어난 못다한 이야기
<화선 김홍도>는 예술가로서의 김홍도의 삶을 조명하는 것이 아닌, 이미 화선(畵仙)이 된 김홍도의 붓 끝에서 피어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김홍도의 대표작 <무동>, <씨름>, <나룻배> 등의 풍속화첩을 주요 모티브로 그림 속 인물의 이야기, 음악, 춤을 현대적 무대, 영상 메커니즘과 접목하여 18세기 김홍도의 이미지 세계를 21세기 공연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김홍도의 그림 속 숨어 있는 이야기와 해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을 통해 김홍도가 보고, 느꼈던, 그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조선의 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엮이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