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08.03.11 ~ 2008.03.12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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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유로프스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로프스키가 이끄는 세계 정상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008년 3월 개최됩니다. 1932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확고 부동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부터 런던 페스티발 홀의 상주 오케스트라로써 매년 9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 전역은 물론이고 전세계 메인 음악 홀에서 초청 공연을 계속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은 물론, 음반을 통해서도 그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2006년 수석 지휘자로 부임하여 런던 필의 역량을 한 층 더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마에스트로 유로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어서 한층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계의 신사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떠오르는 스타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이 협연하여 그의 음악을 목말라 하는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비올라로 세상과 만났고, 비올라로 꿈을 이루다!!
2008년 3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용재 오닐의 네버 앤딩 감동 스토리
2006,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2집 음반 <눈물>로 더블 플래티넘 기록!
2007, DG 레이블로 3집 <겨울여행> 발매 및 리사이틀 전회 매진!!
2008, 세계 최정상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까지!!
용감하고 재능 있는 휴머니스트…리처드 용재 오닐의 2007년은 매우 특별했다.
지난해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를 비올라로 노래, 꿈의 레이블 DG레이블로 발매한 3집 음반 <겨울 여행ㅣWinter Journey>의 성공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넘어 정통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이다. 또한 서울 시향의 현대 음악 프로젝트_ 아르스 노바 (음악감독_진은숙) 에서의 협연으로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그가 오는 3월, 세계 최정상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차세대 마에스트로 유로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어서 두 젊은 거장들의 불꽃 튀는 무대가 기대된다. 용재 오닐은 이번 공연에서 영국작곡가 왈튼의 비올라 콘체르토를 연주하여 화려하고 강렬한 비올라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그에게 있어 런던 필과의 협연은 지금까지 꿈꿔온 최고의 무대라고 할 만큼 각별하다. 때문에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원동력인 미국에 계신 어머니를 초청하여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더불어, 용재 오닐은 그의 삶과 음악여정을 다룬 클래식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고 앙상블 DITTO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메신저로서 그의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

백건우와 유로프스키! 그 찬란한 만남!
2008년 3월 12일 (수) 오후7시30분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3월 13일(목)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993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 (황금 디아파종 상 수상)
2003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그리고 2008년,
백건우가 선택한 단 하나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만난다!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백건우가 만들어 낼 사상 최고의 프로코피예프!
지난 2007년 12월, 일주일에 걸친 8회의 연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을 완주하며 한국 클래식계에 한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
그가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신성,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러시아 연주자보다 더 완벽히 프로코피예프를 이해한다는 찬사를 받으며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러시아 연주자들을 제치고 유일한 솔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던 백건우는 이번 런던 필과의 연주를 앞두고 런던에서 유로프스키 지휘의 프로코피예프 2번을 듣고 큰 감명을 받고 서울공연의 레퍼토리를 이것으로 정했다. “유로프스키는 젊고 신선하고 섬세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화려한 지휘자”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피아니스트 백건우. 지난 1993년 낙소스 레이블로 발매된 그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앨범은 현재까지도 명반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2003년 가졌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였던 그가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끼는 2번을 연주하는 이번 무대는 지난 12월의 감동을 잊지 못한 관객들에게 또 한번 전율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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