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그랬다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1.11.24 ~ 2011.12.04
- 장소
- 백성희장민호 극장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6.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 거침없는 속도감, 연극적 위트, 예측블허의 상상, 흥미진진한 스토리, 마지막에 먹먹한 펀치를 날리다!
소년이 형사가 되고 형사가 소년이 되고 1인2역의 배우가 순식간에 확확 변한다. 떄론 익살스럽고 때론 마법 같다. 거침없는 속도감이 공연내내 가득하다.
<가믄장 아기>, <사천가>로 주목받은 남인우 연출의 예측할 수 없는 연극적 상상과 변형, 소년들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따라가며 예민한 감성을 담은 일렉트릭 기타와 타악의 라이브 연주.
놀이터, 공사장, 아지트... 소년들만의 비밀을 담아내고, 알아가고, 변화하는 무대. 소년과 형사로의 순간의 변신을 돕는 재치 있는 의상과 엎치락 뒤치락 소년의 심리를 리드하고 쫒아가는 영상과 조명이야말로 이 연극의 백미다.
원작 < The Stones 더 스톤즈>
1996년 초연, 전세계 1,000회 이상 공연,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세계 총회 최고예술단체상, NSW Frater award, Drama VIC award, Don Mackay award 등 다수.
국립극단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청소년의 시선
소년과 어른에게 모두 질문을 던지다.
학교 현장을 찾는 청소년극의 첫 시작 <소년이 그랬다>
그간 주목받지 못한 청소년의 시선. 그들이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연극. 국립극단이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극은 그래서 더욱 의의가 있다. <소년이 그랬다>는 우발적으로 저지른 장난, 그것이 가져온 엄청난 파장을 중심으로 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다. 내년부터는 전국의 학교 현장을 찾아가서 공연할 계획이다. 학교교육과 연계해서 우수 청소년극 및 교육프로그램의 제작, 보급의 시스템을 갖추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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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권재현
’보이즈 투(to) 멘‘ 보단 '보이즈 투(two) 멘‘의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