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컴퍼니 더바디 - 시간속에서의 공간탐구
- 장르
- 무용 - 현대무용
- 일시
- 2012.01.06 ~ 2012.01.07
-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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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Company THE Body
댄스컴퍼니 더바디 우수레파토리 시리즈
<시간 속에서의 공간탐구>
매년 꾸준한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류석훈의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2012년 1월 6일~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우수레파토리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무대는 2010-11년 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여러 신작을 올린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호평을 받은 작품을 엮어 한자리에 선보이며,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시간 위를 걷다> 는 2010년 10월 ‘SIDance 우리춤 빛깔찾기’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남성무용수들로 구성된 무대이다. 남성 무용수들의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움직임의 질감이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시간 속의 기적> 은 2011년 11월 ‘서울무용제’ 초연작으로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2011년도 서울무용제에서 안무대상, 여자 연기상 (기진령), 미술상 등 총 3관왕을 휩쓸며, 많은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성 무용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 절도 있는 움직임과 테크닉으로 남성 무용수들 못지않은 파워와 기교를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변형된 감각> 은2010년 4월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한 ‘춤작가 12인전’ 초연작으로 댄스컴퍼니 더바디 예술감독 류석훈과 연출가 이윤경의 듀엣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0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솔로&듀엣 상을 수상하였으며, 두 사람의 움직임이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