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씨의 황금시대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3.06 ~ 2008.05.31
장소
JTN 아트홀 2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3.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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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배우 양희경, 황금마차 '허추나'로 무대에 서다!!!
만나면 친구처럼 손잡고 수다 떨고 싶은 배우 양희경. <늙은 창녀의 노래>로 수많은 관객을 울렸던 그녀가 2008년 봄, 맘 헤픈 '카바레 가수' 허추나로 무대에 선다. 본명 박민자. 사연 많은 인생이지만, 상처투성이 속내를 드러내기 보다는 철업이 웃고, 사춘기 소녀마냥 시와 사랑을 노래한다. 한 호흡도 그냥 버리지 않는 세밀함과 순발력에서 나오는 생생한 연기, 어떤 배역을 만나도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그녀.

오랜 시간 제대로 공들인, 그래서 더 살아 숨쉬는 작품
신인작가 김태형의 일상을 담은 섬세한 필치.
연극 <봄날은 간다>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김경익 연출의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
충무로에서 대학로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각오한 신인배우, 심이영과 김영준의 무서운 기세!!
영화 <튜브><남극일기><라디오 스타> 등의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영화보다 더 화제가 된 미술감독, 황익준! 그가 창조한 살아있는 연극무대. 실력있는 사람들이 열정으로 뭉쳐, 치열하게 고민하고 오랜 시간 제대로 공들였다! 그래서 더 살아 숨쉬는 작품,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가 봄날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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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3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부실한 대본, 조잡한 무대 … 남는 것은 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