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눈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03.01 ~ 2012.03.18
장소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 극장
관람시간
80분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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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3월에는 '3월의 눈'!

특별한 시즌에 하나의 이벤트처럼 특정 공연을 보러가기도 한다. 연말에는 가수 콘서트를 본다거나 크리스마스 때는 호두까기인형을 보는 것과 같이 시즌과 계절에 맞는 공연이 있다. 국립극단의 레퍼토리로서 '3월의 눈'을 3월에 봐야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매월 3월에 함께하게 되는 '3월의 눈'은 온 가족이 세대를 뛰어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3월의 눈'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슴 훈훈한 감동의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 때는 다시 돌아온 대한민국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백성희 배우와 40여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박근형의 무대로 연극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박근형과 백성희는 40여 년 전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함께하였었다. 그 인연으로 이어진 이 둘의 오랜 만남은 이번에 부부의 인연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텔레비전과 영화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박근형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진정한 명품연기를 관객에게 전달할 것이다.

이들과 더불어 2011년도부터 계속적으로 '3월의 눈'을 지켜왔던 오영수, 박혜진, 정진각, 박경근, 박성준, 성노진, 이선정, 서제광 등과 새롭게 '3월의 눈'에 합류하는 염혜란, 김영진의 맛깔스러운 앙상블이 서계동의 문화명소 백성희장민호극장을 꽉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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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노배우 오영수-윤혜진의 울림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