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장르
- 무용 - 발레
- 일시
- 2012.04.05 ~ 2012.04.0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30분 (인터미션:40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로맨틱 판타지
<잠자는 숲속의 미녀>
6년 만에 돌아온 유니버설발레단의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무대
동화의 감동과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이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진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1994년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으로 국내 초연 후 1996년, 2000년, 그리고 2006년에 국내 관객들에게 로맨틱 발레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2000년 미국과 캐나다 진출 시 환상적이고 우아한 안무와 솔리스트의 빼어난 연기로 해외 유수 언론의 격찬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드디어 2012년, 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서울의 중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모습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싶은 모든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명작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발레!
<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명작으로 손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마리우스 프티파의 천재적인 안무로 완성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귀족적이고 화려한 유럽풍의 무대, 무용수 전원이 보여주는 고난도의 기량은 비단 발레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화려한 장식의 플로레스탄 왕궁과 여성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의상은 작품의 시작부터 관객을 압도하며 특히 3막 결혼식 축하연에서는 온갖 동화 속 캐릭터들이 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아름다운 군무는 형식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 하면, 주인공의 그랑 파드되(2인무)는 ‘고전 발레의 교과서’, ‘아카데믹 발레’로 일컬어진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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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전통적인 화려함은 좋았다. 하지만 공주 역의 강예나는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