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 로미오와 줄리엣
- 장르
- 무용 - 발레
- 일시
- 2012.07.07 ~ 2012.07.14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4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유니버설발레단의 로맨틱 프로포즈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케네스 맥밀란의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무대와 한국발레단의 첫 만남!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영원한 사랑의 감동이 2012년 7월 당신을 찾아간다!
뛰어난 무용수, 안무가, 예술감독인 케네스 맥밀란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
자연스러우면서 극적인 안무로 발레 애호가를 단숨에 사로잡은 세계적 작품이
드디어 한국 발레단에 의해 초연된다.
영국 버밍햄 로열 발레단(Birmingham Royal Ballet)의 화려한 의상과 조명, 웅장한 무대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펼쳐져 50여 년 전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한다.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버전으로 2002년 초연, 2007년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였던
유니버설발레단의 이번 공연은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무용수들과 오랜 해외투어
경험으로 축적된 예술적 노하우가 발휘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세익스피어의 가장 강렬한 연애비극이자 젊은 남녀의 순수한 열정과 그 처절함이
아름다운 발레로 표현된 세기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영원한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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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권재현
선은 곱지만 내면 표현의 발효가 덜 됐다. 발코니 장면과 줄리엣의 번뇌 장면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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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무용수들이 케네스 맥밀란의 관능과 비극성을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