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곱추

장르
뮤지컬 - 어린이/가족
일시
2012.08.15 ~ 2012.09.02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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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2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명작뮤지컬
‘총 관객 100만 N.A뮤지컬 결정판’

명작2. 노틀담의 곱추


극단 N.A는 지난 6년간 ‘레미제라블’, ‘한여름밤의 꿈’ 등 명작 뮤지컬 레퍼토리 공연으로 총 누적관객 100만 명(초·중·가족 대상)이라는 신화를 기록하였다. 그 중 가장 화려하고 인기가 많았던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를 이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뮤지컬!
아동공연은 유치하게 느껴지고, 어른들의 공연은 아직 낯설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했다.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로 재창작하였다. 명작의 특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봤을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 아이가 뮤지컬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명작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린 시절 읽어봤었던 부모님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다.

퀄리티가 다른 대형 명품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웅장한 무대세트로 파리의 거리와 노틀담 성당을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환상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연 중간 전문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비보잉은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린 친구잖아”
학교문제 ‘왕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명작을 통해 풀어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왕따’문제와 함께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에서 엿볼 수 있다. 등이 굽은 곱추로 놀림을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우리 현실 속의 ‘외모지상주의’와 ‘장애인에 대한 부족한 배려’, ‘왕따’라는 문제에 대처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유익하다.

문화는 관심 있는 자의 것!
경제적 논리보다는 먼저 관심 있는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객석 등급을 없앴다. 더 많은 이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신분의 격차도 두려워하지 않은 에스메랄다의 사랑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콰지모도 진심어린 우정!
콰지모도와 에스메랄다, 페뷔스 그리고 플로드 주교 네 인물의 갈등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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