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역사적 사실을 기발한 상상으로
우리의 영웅, 이순신이 다시 돌아왔다!

코미디 뮤지컬의 본좌 <영웅을 기다리며>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오는 8월 7일 PMC대학로자유극장에서 앵콜 공연 무대를 시작한다!

카리스마 명장 이순신이기 보다는 ‘인간’ 이순신의 모습에 주목, 난중일기에 없는 3일을 코믹하게 재구성한 <영웅을 기다리며>는 2008년 창작팩토리 우수 뮤지컬 제작지원 최우수 작으로 2009년 초연되어 그 기발한 발상과 이야기의 짜임새, 웃음 넘치는 음악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올해의 창작 뮤지컬 지원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미래이자 코미디 뮤지컬의 본좌로서 그 위용을 거듭 인정 받은 작품이다.. 

대극장 무대에서 활약해온 손광업, 조휘가 웃긴 영웅 이순신을! 
꽃미남 배우 이신성과 강성이 카리스마를 지닌 일본 무사 사스케를! 
가수 자두와 뮤지컬 배우 김지민이 4차원 아가씨 막딸을!


최고의 캐릭터
배고품을 참지 못하는 욕쟁이 아저씨~ 웃긴 남자, 이순신
근엄한 장군이 아닌 배고프면 서럽고 열 받으면 욕도 잘하는 인간적인 이순신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무장한 <영웅을 기다리며>는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웃음을 선물하는 코미디 뮤지컬이다.

창작뮤지컬 대표작품
2008년 창작팩토리 최우수상 수상!
2012년 창작 뮤지컬 지원작 선정!
웃기는 이순신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 놓은 <영웅을 기다리며>는 우수한 창작 뮤지컬을 개발,지원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항상 선택받은 검증 100%의 작품이다

흥미로운 캐스팅
반전 매력으로 뭉친 캐릭터를 연기할 실력파 배우들
웃긴 영웅 이순신은 대극장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손광업과 조휘가, 이순신보다 장군같은 사무라이 사스케는 미남 배우 이신성,강성이 그리고 그들을 제압하는 4차원 아가씨 막딸은 자두와 김지민이 맡아 개콘만큼이나 웃긴 코미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