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10.19 ~ 2012.11.11
장소
명동예술극장
관람시간
21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8

전문가평

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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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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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묵은 슬픔을 눈물과 피로 써내려간, 이해와 용서를 위한 자전극 인간의 극한을 보여주는 오닐의 리얼리즘을 제대로 그려내는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자신의 불행했던 가족사를 문학적 경지로 끌어올리며 유진 오닐에게 네 번째 퓰리처 상을 안겨준 <밤으로의 긴 여로>는 지금도 세계전역에서 공연되며 사랑받고 있다. 2000년 <밤으로의 긴여로>의 일본 공연을 통해 극찬을 받았던 쿠리야마 타미야(전 일본 신국립극장 예술감독)가 연출을 맡아 이호재, 예수정, 서상원, 최원석 등 국내 최고 배우들과 한층 더 농밀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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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권재현

    ‘안개’를 닮은 섬세한 연출과 무대는 좋은데 ‘유령’의 긴장감이 부족하다.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캐릭터들의 양가적 감정을 배우들이 단선적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