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 베르나뎃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8.07.04 ~ 2008.08.10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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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로미오가 독약이 아닌 수면제를 먹었다? '이상한 나라에 온 낯선 사람' 세익스피어도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웃었다! 이젠 당신이 폭소할 차례!"
브로드웨이 제작자들이 몇 년간 수백만 달러를 들여 만들고 싶어하는 뮤지컬!
세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반으로 뉴욕 유명TV방송작가 마크 잘즈맨이 원작의 진부함을 말끔히 해소시켜 신선한 로맨틱 코믹으로 재해석 했다. 플로리다 카보넬 어워드 7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작품으로, 이미 입증된 참신함과 작품성 때문인지 티켓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로 있다. 국내 초연작인 로미오와 베르나뎃, 긴 말이 필요 없다. 보면 안다. 그만큼 자신 있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느낌으로 채색된 로맨틱과 익살스러움을 넘나드는 음악
"난 책도 필요없어. 연애시도 필요 없어, 한 마디면" 귀에 착 감기는 베르나뎃의 'One Tender Word(그대의 단 한마디)'를 필두로 속이 꽉 찬 음악들로만 가득!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보기 드문 뮤지컬이다. 디노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는 'Boom In Love(붐 난 사랑에 빠졌어)'속에 삽입된 뮤지컬 ' Maria'의 출연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남녀의 사랑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더욱 더 깊어진다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에 갖혀 살고 있습니까? 원작을 뛰어 넘듯 생각을 넘어. 사랑과 웃음을 쟁취하라!
'어두운 지하 세상이 그들의 영원한 집이 되어 버렸소'
혹시 몸이든 마음이든 당신이 혼자라고 느껴진다면 어두운 세상에 있는 당신, 로미오와 함께 탈출을 꾀하자!
'솔로, 듀오, 트리오, 외로운 연인들이 노래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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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고전의 변주는 웬만큼 신선하지 않으면 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