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

장르
무용 - 발레
일시
2013.04.05 ~ 2013.04.07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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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원작 : 알렉상드르 뒤마피스(Alexandre Dumasflis)의 소설 ‘춘희(La Dame aux camellias)’ 안무 : 프레데릭 애쉬튼(Sir. Frederick Ashton) 음악 :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초연 : 1963년 3월 12일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마그리트와 아르망’은 전설적 무용수 마고트 폰테인과 루돌프 누레예프를 위해 프레데릭 애쉬튼이 리스트의 유명한 피아노 소나타 B단조에 맞춰 특별히 안무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알렉상드로 뒤마피스의 19세기 소설 ‘춘희’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영감을 얻었다. 알렉상드르 뒤마피스의 원작과는 달리 첫 장면은 마그리트가 병상에 누워 아르망을 그리워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며, 과거로 돌아가 4개의 파드 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후에 존 노이마이어가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3막 발레로 완성했지만, 프레데릭 애쉬튼은 오직 마그리트와 아르망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약 30~40분에 이르는 단막 발레로 구성했다. 결말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같이 마그리트가 아르망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원작 소설에서는 아르망은 마그리트의 임종 소식을 듣고 하녀로부터 건네 받은 일기장을 통해 마그리트의 진심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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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김주원은 아름답지만 감동을 주진 못했다. 프로그램 구성도 허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