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3.11.15 ~ 2013.12.01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봉선화꽃 스러졌던 과거의 역사를
오늘의 문제로 이야기하다
- 이 시대 한국시민사회의 화두로 대두된 일제 치하의 위안부 문제를 과거 80년대에 호소력 있게 다뤘던 명작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윤정모 원작)>로 오늘을 살고 잇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 풀어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 정통 리얼리즘 연극으로 구현하되 단순한 사실적 재현 만이 아닌 상징과 다큐멘터리가 혼재된 열린 구조의 연극으로 표현한다.
-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언어, 역사적 사실의 엄혹성을 보여주는 영상 등이 가미된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무대로 가져온 위안부 문제. 감정을 상당히 자제한 구태환의 연출이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