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9.05 ~ 2008.10.12
장소
경희궁 숭정전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5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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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속에 역사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경희궁 숭정전에서 선보일 <뮤지컬 대장금>이2007년 초연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웅장하면서 함축적인 희랍극 형태의 뮤지컬
- 에피소드적 구성을 지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통한 대장금의 재해석
- 경희궁의 건축선, 색감, 문양, 질감의 변형을 가하지 않으며 숭정전 및 지붕, 회랑등 모든 구조물의 자연적 무대활용으로 폭넓은 동선을 구성함으로써 야외무대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총체적인 합창극 형태의 뮤지컬로 제작

공간의 자유로움에 의한 종합적인 극 구성
- 야외라는 특수성을 최대로 이용하여 SHOW적인 분위기와 볼거리의 제공
- 암전 없는 극 진행으로 무대 전환 시 산만함을 배제하여 관객의 집중력 유도

별한 문화 컨텐츠로의 경희궁
- 보는 문화재에 즐기는 문화상품의 특성을 가미
- 뮤지컬의 주된 관객인 젊은층에게는 문화재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중,장년층에게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소개 드라마의 한류를 이어가는 체험적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2008년의 <뮤지컬 대장금>은 새로운 Creative Team을 구성하여 초연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초연 후 각계각층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획회의를 통해 작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이 가지고 있던 劇性에 사료적 대장금에서 발취한 역사적 사실을 더하고 음악적인 요인을 강화시켜 인물을 더욱 상징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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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소민

    연출가 이지나의 ‘선택과 집중’이 적중했다. 돌아온 대장금에 박수를

  • 평점 8
    김소연

    투사가 된 장금이, 돌아섰던 관객의 발길을 붙잡다

  • 평점 9
    원종원

    음악이 좋다. 새 스토리도 좋다. 첨부터 이렇게 하지! 브라보!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새로운 드라마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변신했네

  • 평점 7
    조용신칼럼니스트

    새로운 음악과 배우는 좋지만 고궁에서 퓨전 판타지와 리얼리즘 정치극은 양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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