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 하이드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8.11.11 ~ 2009.02.22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8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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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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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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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가 돌아온다!
오는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한국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 가 2년 4개월 만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탄탄한 배우들로 재무장하여 돌아온다.
2004년 초연부터 매 공연마다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지킬앤하이드>가 류정한, 김우형, 홍광호와 함께 다시 한 번 새로운 신화를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지킬과 하이드라는 두 캐릭터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극명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표현 하여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더불어 아름다운 넘버들이 작품과 적절하게 앙상블을 이루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지킬앤하이드>의 넘버들은 수려한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관객들에게 뮤지컬 넘버의 진수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 준다.
이번 2008년 공연에 지킬로 캐스팅 된 세 배우 중 류정한과 김우형은 지킬로서 무대에 선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며, 뮤지컬 계의 최대유망주로 떠 오르고 있는 홍광호는 처음으로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서게 되었다. 처음부터 지킬로 낙점되었던 류정한을 제외한 김우형과 홍광호는 무려 1,200대 1의 치열한 경쟁 속에 4차가 넘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지킬의 자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신인 뿐 아니라 현재 뮤지컬 계에서 내로라 하는 최고 실력의 기성 배우들의 참여가 무척 높았던 오디션으로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배우들의 관심과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다시 한 번 실감시켜 주었다.

하루 판매량 1만장이라는 티켓판매 신기록 수립!
한국 뮤지컬 역사상 전회 기립박수에 빛나는 최고의 수작!
11월 14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2008 <지킬앤하이드>는 2009년 2월까지 무려 4개월 간의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다. <지킬앤하이드>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초연 당시 매진기록, 전회 기립 박수 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 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며 뮤지컬 계의 한 획을 그었다. 3주가 조금 넘는 짧은 공연기간에, 아직 관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공연장, 게다가 초연 이라는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지킬앤하이드>는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초연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결정된 앙코르 공연에서도 티켓 오픈 7시간 만에 12,000여장의 티켓이 예매되고, 예매 하루 만에 3회 차 분의 티켓이 매진 되는 등 <지킬앤하이드>는 한국 뮤지컬 사상 믿기 힘든 기록들을 세웠다.
특히 2004 <지킬앤하이드>는 조승우라는 배우를 뮤지컬 계의 대형 스타로 발굴해 냈다. <지킬앤하이드>의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조승우의 탄탄한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단숨에 뮤지컬 계의 베스트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하였다. 2004년 초연 당시 <지킬앤하이드>는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기록들을 경신하며,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킬앤하이드>의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음악들, 그리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생한 인물 캐릭터 등 <지킬앤하이드>가 가진 작품의 힘은 조승우라는 배우를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조승우는 2004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제 10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흥행력과 배우로서의 능력 모두를 인정 받으며 뮤지컬 계 대형 스타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
2006년 다시 돌아온 <지킬앤하이드>는 20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합류와 더욱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무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완벽히 재현해 낸 의상 등이 어우러져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된 공연에서는 객석점유율 92% 라는 믿기 힘든 기록으로 그 화려한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갔다. 이후 <지킬앤하이드>는 2006년 일본 무대에 진출하여 매 공연 전회 기립 박수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킬앤하이드>는 일본 관객들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 속에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알려 한류 뮤지컬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매 공연마다 자신이 세운 최고의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을 거듭하는 <지킬앤하이드>가 과연 이번 2008 공연에서는 또 어떠한 기록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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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소민

    스타일이 좀 낡긴 했지만 흡인력은 여전

  • 평점 8
    김소연

    명곡의 조합인 건 분명하다. 조지킬의 그림자가 꽤 짙긴 하지만.

  • 평점 9
    원종원

    캐스트에 따라 맛도 다르다. 어떤 조합으로 볼 것인가도 고민거리.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압도적 가창력에 비해 섬세한 연기력 아쉬운 홍광호

  • 평점 8
    조용신칼럼니스트

    숙련된 배우들과 익숙해진 내용 때문인가? 점점 드러나는 코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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