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09.03.12 ~ 2009.05.17
- 장소
- 백암아트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7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5.7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1999년 개봉 당시 260만 관객동원에 빛나는 우리시대 최고의 코미디!!
2009년 봄 요절복통 악동들이 다시 돌아온다!!
1999년 개봉, 260만 흥행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이 뮤지컬로 부활한다. 주유소를 습격한 네 남자와 그 주유소를 찾은 소시민들의 각기 다른 사연이 통쾌한 코믹극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겨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은 몬트리올 영화제 및 벤쿠버, 런던 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재미와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초 화제작이다 .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와 ‘주유소’라는 공간 그리고 액티브한 구성과 흥겨운 노래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준비를 마친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이 출격준비를 마치고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대중은 언제나 그들의 작품을 사랑한다 !!
연출 김달중-음악감독 손무현의 아주 특별한 만남!!
<헤드윅>, <쓰릴미>, <김종욱찾기> 등 화제작들을 연이어 연출하며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성과 작품의 개성을 동시에 살려내며 뮤지컬계의 ‘기린아’로 불리는 연출가 김달중. 그가 2009년을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시작한다. 깊이 있는 작품 해석과 더불어 자신만의 감성을 놓치지 않는 그가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어떤 즐거움과 새로움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원년멤버 손무현 음악감독과 박정우 작가도 함께한다. 본인 스스로 대중 가수이자 대중적인 감성이 스며든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을 도맡아온 손무현 음악감독. 그리고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등을 통해 한국 영화의 코미디를 다시 쓴 박정우 작가. 공연, 영화, 대중음악의 대표주자들의 모인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은 그들의 이름만큼이나 빛나는 뮤지컬로 남을 것이다.
<오늘도 참는다>, <희망가>, <작은 사랑> 등 귀에 익은 NO.1 히트송의 향연!!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10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아직도 “오늘도 참는다”를 기억한다. 단지 영화 속 한 장면에 삽입되었지만 오래도록 전국민의 뇌리에 박혀있는 노래들을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뮤지컬<주유소습격사건>은 귀에 익은 영화 삽입곡들을 재 편곡하여 현장감을 물씬 느끼게 해 줄 6인조 밴드의 연주와 어우러져 풍성한 음감을 느끼게 해 준다. ‘오늘도 참는다’, ‘희망가’, ‘작은 사랑’ 등 귀에 익숙한 명곡들은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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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소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주인공은 멀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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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원종원
무비컬로 재구성된 한 편의 캐릭터 쇼. 그런데 알싸한 풍자의 맛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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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플레이디비 편집부
극 내내 '꼴통 4인방'은 무대에 있지만, 존재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