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 죽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4.14 ~ 2016.05.08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9.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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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49년 토니상을 휩쓴 현대영미희곡의 정수!

가장 <세일즈맨의 죽음>다운 <세일즈맨의 죽음>을 볼 수 있는 기회
<밤으로의 긴 여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함께 20세기 3대 미국 연극에 당당히 손꼽히는 현대 영미희곡의 고전인 <세일즈맨의 죽음>이 한태숙 연출의 손을 거쳐 다시 태어납니다. 현대 영미희곡의 아버지 아서 밀러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치는 미국 사회의 문제와 그가 창조해 낸 전설적인 캐릭터 ‘윌리 로먼`은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며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개인과 가족, 사회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긴장감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통하여 최고의 연극적 밀집도를 구현해내는 한태숙 연출과 `한태숙 군단`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고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기대감을 200% 충족시킬 새로운 무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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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김슬기

    연기의 신들이 펼치는 시빌 워.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으로 가족의 신화가 붕괴되는 순간, 이 연극은 넘볼수 없는 경지로 비상한다.

  • 평점 9
    유석재

    한태숙이 무대에 올린 것은 끝까지 위선과 집착의 끈을 놓지 않은 인간과 그 관계망의 추락기(墜落記), 또는 전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