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리 미상번지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4.29 ~ 2016.05.07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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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6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다목리 미상번지>는 대한민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서울연극제의 희곡 심사를 통해 공식선정작으로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드라마틱하게 재구성된 희곡과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출을 통해 무대 위에서 새롭게 펼쳐질 신작!

80년대의 소년기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바침!
이 작품은 강원도에서 자란 연출가 겸 극작가의 고향 다목리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토대로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부조리한 세상을 그린 작품이다.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사를 유쾌한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연극계를 대표하는 신.구세대 배우들의 하모니!
이태훈 민경진 박정순 김귀선 맹봉학 박태경 지춘성 등 베테랑 중견 배우들과 대학로를 지탱하는 젊은 연극인들, 그리고 공연예술의 미래를 열어갈 신예들로 이루어진 50여 명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 기회!

다년간 탄탄한 준비!
3년간의 회고와 집필 과정, 2년간의 공동 답사와 공동 워크샵의 단계를 거쳐, 이제, 무대에서 구체화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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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유석재

    시끌벅적한 새마을극이 피비린내 물씬 풍기는 정치우화극으로 질주하는데, 아뿔싸, 비포장도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