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투모로우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6.09.13 ~ 2016.11.06
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3.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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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선정작 뮤지컬 <곤 투모로우>
지난 해 창작산실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우란 문화재단 프로젝트 박스 시야에서 성황리에 리딩 공연을 마친 바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연출 이지나 작곡 최종윤)가 오는 9월 김수로 프로젝트 19탄으로 그 화려한 초연을 개막한다.

시대를 뛰어넘는 거장 오태석의 힘, 현대적 느와르로 재해석되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3년과 2015년 서울 예술단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연출 이지나)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잃어버린 얼굴>에서는 조연이었던 김옥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선 말 혼란스러운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혁명가 김옥균과 조선최초 불란서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왕 고종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이지나 연출은 이번 작품의 장르를 '역사 느와르'로 정의 하며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작품 안에서 시대적 고증을 최대한 덜어내어 민족주의적 뮤지컬에서 벗어나려 한다.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작품의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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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3
    유석재

    역사극이라기보다는 SF에 가까운 스토리. 갈등 구도와 동기 설정의 견디기 힘든 흐리멍텅함. 그리고 김민종은 다음 번 뮤지컬 출연은 참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