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젊은 날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9.05.01 ~ 2009.07.12
장소
유시어터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5.3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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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성이 아닌 감성을 자극했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작품 <기쁜 우리 젊은 날>
‘기쁜 우리 젊은 날’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라 할 수 있는 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창호 감독, 이명세 감독이 각본을 쓴 80년대 최고의 히트작이다. 당시 20여 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제26회 대종상 녹음상, 1987년 제32회 아태 영화제 남우주연상(안성기)을 수상했다. 지고지순한 순애보 사랑, 영민 역에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원기준이 캐스팅 되었으며,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미모의 여인 혜린 역에은 영화 배우 엄지원, 뮤지컬 배우 박희진이 더블 캐스팅 됐다. 크리에이티브팀으로는 뮤지컬 ‘아이다’, ‘헤어스프레이’, ‘렌트’ , ‘라디오 스타’등 유수의 작품을 연출한 김재성씨가 연출을, 작곡, 편곡에는 영화음악감독 이병훈, 음악감독으로는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라 불리우는 박칼린, 각색에 영화감독 김현석씨가 맡아 <기쁜 우리 젊은 날>의 감동을 다시, 그리고 한층 더 가까이 전해 줄 것이다. 2009년 봄, <기쁜 우리 젊은 날>은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뮤직 드라마로 재구성,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청춘과 사랑을 그려내 영화의 흥행만큼이나 관객들과 호응하고, 아련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뮤지컬로 재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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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원종원

    정성화가 좋은 배우임이 실감나는 뮤지컬. 80년대의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난다

  • 평점 3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작품 완성도는 둘째 치고 그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출연한 엄지원의 용기가 놀랍다

  • 평점 6
    플레이디비 편집부

    다 알면서도 눈물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