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I Love You] 후끈거리는 연습현장
작성일2006.09.12
조회수13,696
뮤지컬 < I Love You >의 시즌3가 오는 9월 23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04년 개막 이후로 3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대형 뮤지컬이 아닌 4명의 배우가 이끌어 가는 작품이지만,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능수능란한 연기로 관객은 마치 20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작품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3 공연이 주목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뮤지컬 < I Love You >를 든든하게 이끌어 오던 배우 남경주를 비롯한 배우들이 모두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선우, 이건명, 김재만, 김태한, 김경선, 방진의 등 실력파 배우들로 포진했고, 연출은 2004년 이후부터 맡아온 한진섭 감독이 책임진다.
특히 남경주의 뒤를 이어 남자2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선우와 이건명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이들의 열정적인 연습현장을 살짝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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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송지혜(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운영마케팅팀 song@interepark.com)
사진 : 강유경(9895prettygir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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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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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2008.08.10
스타킹에서 보았던 바로 그것!! 보고 싶군요 마술같은 신비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