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유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6.09.23 ~ 2006.12.25
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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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새로운 캐스트와 무대로 시즌3 개막!
올 가을, 당신을 위한 유쾌한 감동과 웃음!

‘I LOVE YOU’ 한국공연 기록
- 2005년 최다 관객 동원 기록 (조선일보 2005년 뮤지컬 관객순위 집계 결과)
-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연출상 수상
- 2005년 인터파크 공연예매순위 1위 기록 (2위 오페라의 유령)
- 총 60쌍의 커플 프러포즈 (1000쌍의 커플 프러포즈 이벤트 신청_2006년6월까지 집계)
‘I LOVE YOU’ 세계 공연 기록
- 전세계 300개 도시 공연
- 매출액 8천 5백만 달러 (약 850억원) 이상 돌파
- 전세계 총 출연 배우 750여 명
- 브로드웨이, 2006년 8월로 11년째 공연 중. 4,000회 공연 돌파

전국적인 ‘I LOVE YOU’ 열풍! 596회, 31만 명 관람
뮤지컬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시즌3 공연을 오는 9월 23일(토)에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한다. 지난 2004년 11월 30일에 시즌1 공연을 오픈한 뮤지컬 ‘아이 러브 유’는 7개월간의 서울공연과 10개 도시 지방 투어공연을 100%가 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17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회 전석의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대작 공연을 능가하는 예매율로 중ㆍ소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2005년 10월 29일에 개막한 시즌2 공연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계속되어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충무아트홀 공연(5/30~6/18)은 월드컵 기간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만석을 이뤘다. 또한 각 도시의 요청으로 기획된 두 번째 지방 공연도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종료되는 9월 10일까지 총 31만 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며 총 592회를 기록, 600회를 바라보게 된다.

노련미와 젊은 패기의 만남으로 이뤄진 실력파 캐스트
시즌 3의 캐스트는 오디션을 통해 200:1의 경쟁을 뚫고 선우, 이건명, 김재만, 김태한, 김경선, 방진의로 낙점되었다. 캐스팅 된 배우들 모두 노래와 연기력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들. 보다 젊어진 연령층이 구성되어 색다른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남자2 역의 ‘선우’는 남성듀오 ‘미스터투’로 활약하며 ‘하얀겨울’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연극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영화 ‘귀여워’ 등 최근 스크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남자2의 또 다른 캐스트 ‘이건명’은 ‘미스 사이공’, ‘아이다’, ‘맘마미다’ 등의 대작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무대 경험이 풍부한 뮤지컬 배우다. 남자1 역의 ‘김재만’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5년차 베테랑 스타 뮤지컬 배우. 김재만과 남자1 역을 함께 공연할 ‘김태한’은 노래와 춤, 연기력을 골고룬 갖춘 ‘그리스’, ‘알타보이즈’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스타다. 여자2 역의 ‘김경선’은 ‘지하철 1호선’, ‘더 씽 어바웃 맨’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실력으로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뮤지컬 주자이다. 여자1 역의 ‘방진의’는 ‘록키호러쇼’, ‘그리스’ 등의 작품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로 미모와 연기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최근 CF 속에서 그의 개성있고 뛰어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다.
남경주, 이정화, 최정원, 정성화 등 ‘아이 러브 유’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던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의 뒤를 이을, 이들 새로운 여섯 명의 배우들도 선배들을 앞서는 최고의 기량을 무대에 펼치기 위해 현재 연습에 한창이다. ‘아이 러브 유’가 지닌 높은 작품의 완성도와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이 보여줄 개성적인 색체가 만나 펼쳐질 시즌3 공연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의 러브 바이블! I LOVE YOU
뮤지컬 ‘아이 러브 유’는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280개에 달하는 도시에서 공연했거나 공연중이다. 브로드웨이는 이미 4,000회를 돌파했으며, 2006년 8월로 11년째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아이 러브 유’는 각 세대별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의 빠른 전개로 풀어내고 있어 전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며, 경험했거나 앞으로 경험하게 될 세대별 커플간의 이야기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20개의 씬들을 4명의 배우들이 쉴새없이 역할을 바꿔가며 놀라운 호흡을 보여주는 본 작품은 각 나라마다의 색체가 가미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한결같이 받고 있다.

공연 리뷰
막이 올랐다. 객석에선 웃음이 터졌다.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박장대소였다.
이유는 명쾌했다. 일상에 대한 무대의 포착이 절묘했기 때문이다. _ 중앙일보
오프 브로드웨이 롱런한 작품답게
인생을 20개의 풍경으로 압축한 짜임새가 돋보인다. _ 조선일보
잘 짜여진 대본과 음악,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이 일품이다.
현실적인 사랑의 문제, 인간관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웃음 속에 내장시켰다. _ 경향신문
결혼의 환상과 현실, 이혼과 사별, 황혼기의 새로운 만남에 이르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스토리는 결국 한바탕 꿈처럼 지나가는 삶의 조각들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 번 주위 사람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_ 문화일보
시종일관 허파를 자극했다. 사랑에 관한 20개의 에피소드는 정곡을 찌르고,
잔잔한 감동도 일으킨다. 무대 위에는 오직 여섯 명뿐.
작지만 어느 대형 뮤지컬 못지않은 풍성한 재미를 갖췄다 _ 서울신문
정말 시원하고 통쾌하게 웃다 갑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힘이 느껴지는 공연입니다! _ 방송인 신동엽
극의 빠른 진행과 통통 튀는 신선함, 연인과 부부에게
꼭 추천하고픈 공연입니다. 꼭 다시 보고 싶어요! _ 방송인 김용만
원작보다 더 나은 각색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주는
공연 덕에 많이 웃고 생각하고 갑니다! _ 방송인 박경림
‘I LOVE YOU’를 안보면
인생에서 후회하는 것 한 가지 늘어나는 거예요! _ 아나운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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