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역 남명옥
아들 역 이우진
며느리 역 이은영
손녀 역 이진아
진실이 은폐되고 때론 거짓으로 치부되는 세상, 우리가 진실이라 믿는 것이 가짜일 수 있고, 가짜라고 보여지는 것들이 진실일 수 있다는 혼란 속에 살고 있다.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부조리하고 믿을 수 없는 삶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