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체육관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12.31 ~ 2011.02.26
장소
이해랑 예술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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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스포츠의 열정과 인생의 치열함을 담은 리얼드라마
2009년 초연된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주 무대가 체육관인 국내 최초 본격 복싱연극이다.
스포츠 정신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무대에 올린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생생한 경기 속 느낌과 전율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실제로 오디션에 뽑힌 배우들은 3개월 간 프로복서에 준하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실감나는 권투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진 열띤 무대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최고의 캐스팅! 김수로 2011년 첫 연극무대 서다!
대학교 시간강사로 자신과 동명이인인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권투를 배우러 온 엉뚱 청년 역할의 김수로!! 김수로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인 “청년 이기동”이 되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쌓은 코믹지존의 이미지에서 한층 길어진 호흡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 그 첫 번째 라운드가 시작된다. 

복싱을 사랑하는 엉뚱 청년 이기동! 복싱을 저버린 관장 이기동에게 어퍼컷을 날리다!!!
80년대 최고의 권투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권투도 삶에 대한 미련도 다 놓아버린 이기동 관장.
만년 시간강사 청년 이기동은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관장 이기동에게 권투를 배우려고 찾아온다.
그리고, 서로의 꿈이 다른 관장과 딸 연희.
소심한 직장인 만년 대리 서봉수, 건담만이 지구를 지킬 것이라 믿는 강건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어 하는 노처녀, 친구들에게 맞기 싫어서 권투를 배우는 열혈 여고생까지. 이들은 모두 각자의 꿈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펀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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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사세 확장은 반갑지만, 원조집에서 맛보았던 진국은 아직 우러나지 않은 느낌.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극장 커지고 스타 캐스팅 했지만 초연 때보다 밀도가 확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