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05.05 ~ 2011.06.19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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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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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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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째다…”

국민 소설에서 국민 연극으로 거듭난 연극 <엄마를 부탁해>,
이젠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


우리 엄마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 내면의 이야기를 절절하게 그려내 2008, 2009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150만 이상의 독자들이 선택한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지난 2010년 소설 속의 감동을 무대 위로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객석 점유율 90% 기록, 국민 연극으로서 발돋움한
<엄마를 부탁해>가 2011년 더 진한 감동과 여운이 살아있는 뮤지컬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해”….
가족들의 삶 속에 묻혀 무심히 잊혀져 버렸던 우리 엄마의 삶_
미쳐 깨닫지 못했던 이 시대 진정한 ‘모성母性’ 에 대한 가족들의 감동적 이야기_

깔끔하고 균형 잡힌 연출로 연극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 구태환의 연출
한국 가요계는 물론 영화음악, 뮤지컬을 넘나드는
대표적인 스타 작곡가 김형석 작곡 등 최고의 스태프 참여!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음악으로 더욱 깊은 깊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김성녀, 차지연, 김덕환, 이계창, 김경선 등
최고의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갖춘 배우들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로 더욱 생생한 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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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권재현

    뮤지컬이 되면서 ‘아내를 부탁해’로 변신. 담담한 음악도 좋지만 쇼스타퍼 하나쯤은…

  • 평점 7
    김소민

    서양 뮤지컬의 공식에는 맞지 않지만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 연극 버전에 비해 장면이 많이 정돈됐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연극 버전에 비해 감정선 처리 잘 됐다. 다만 뮤지컬이라기엔 노래를 곁들인 정도

  • 평점 7
    플레이디비 편집부

    '엄마'와 '뮤지컬'에 스스로 격양되지 않았다. 미덕일 수도, 기대하던 그림에 물음표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