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라이프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08.03 ~ 2011.08.28
장소
CGV신한카드아트홀(구 CGV팝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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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년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기원을 여는 팝 뮤지컬 신작 <스트릿 라이프>
대부분의 쥬크박스 뮤지컬의 특징은 70-80년대 올드팝을 소재로 추억을 되새기는 향수, 복고 뮤지컬로 관통된다.
<스트릿 라이프>는 음악 소재의 쥬크박스 뮤지컬과 궤를 함께 하면서도 지금 이 시대의 대중과 보다 가까이에서 폭넓게 소통하고 있는 DJ DOC의 음악을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팝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뮤지션, DJ DOC의 메가 파워를 확인하라!
1994년 데뷔해 17년간 대중을 무장해제시킨 자유분방한 에너지는 10대~20대가 즐겨 부르는 ‘나 이런 사람이야’에서 대한민국 회식문화의 산실 노래방 트렌드를 이끄는 3040 최고의 히트송, 일명 관광버스춤으로 5060까지 아우르는 전국민의 캠페인 송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4천만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2DJ DOC의 히트곡 퍼레이드, 랩과 뮤지컬의 컨버전스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에는 그야말로 주옥 같은 DJ DOC의 명곡들이 총출동한다. 원미솔 음악감독과 음악 슈퍼 바이저 이하늘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춤추게 만드는 ‘DOC와 춤을’, ‘런투유’, ‘여름이야기’에서 ‘나 이런 사람이야’까지 온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총 22곡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뮤지컬 넘버로 새 옷을 입는 노래들은 음악 슈퍼바이저 DJ DOC 이하늘을 비롯, 부다사운드 작곡가 Peejay와 노반장이 함께 편곡 작업을 맡아 뮤지컬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진다.

마이너 음악을 대중화 시킨 DJ DOC의 에너지를 표방한다! 
길거리 음악으로 통용되는 랩이나 힙합 스타일을 대한민국 남녀 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DJ DOC만의 랩과 패션 스타일로 유행시키며 K-POP을 이끌어가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DJ DOC의 저력처럼, 더 이상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로서 차별화 된 정체성을 가진 극 중 주인공을 의미하기 위해 그룹 이름을 ‘스트릿 라이프’로 명명했다. 더불어 팝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를 통해 쥬크박스 뮤지컬로 통칭되는 음악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성과 전문 장르로 당당히 인정받고자 하는 것에 최종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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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DJ DOC의 노래를 잘 연결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투혼이 허술한 무대 등 약점들을 덮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