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내한공연 - 돈키호테

장르
무용 - 현대무용
일시
2008.08.01 ~ 2008.08.03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5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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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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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 최정상 발레단의 10여년만의 화려한 귀환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보유한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진면목을 모두 볼 수 있는 드문 기회’
‘미하일 바리쉬니코프, 영화 “백야”, “지젤”, “센터 스테이지”, “터닝포인트” 등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희소식’
세계 최정상 3대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10여년만의 역사적인 내한공연!
세계적 발레스타 미하일 바리쉬니코프가 예술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ABT는 2008년 내한공연에서 스펙터클한 무대와 화려함의 극치가 돋보이는 ABT의 대표작 “돈키호테”와 ABT만의 개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오프닝갈라(Double Bill)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한국에서 초연한다.
앙헬 코레야, 호세 카레뇨, 팔로마 헤레라, 질리안 머피, 시오마라 레이즈, 미셸 와일즈 등 ABT가 자랑하는 발레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발레스타와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의 수준높은 무대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의 무대를 그대로 옮겨오는 화려한 무대장치와 발레의 예술성, 뉴욕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대중성을 겸비한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펙터클 대작으로 벌써부터 발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뛰어난 연출력과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이는 ABT 프로덕션의 “돈키호테”
‘스페인풍의 화려하면서도 시종일관 유머와 로맨스가 넘치는 최고의 발레만찬’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알렉산드르 고르스키
연출 : 케빈 맥킨지, 수잔 존스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각색 : 잭 에벌리
무대디자인 및 의상 : 산토 로쿠아스토
조명 : 나타샤 캇츠
발레팬들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작품인 ‘돈키호테’는 원작을 기반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이야기의 초첨은 아름답고 발랄한 아가씨 키트리와 가난하지만 낙천적인 젊은 이발사 바질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는 경쾌한 사랑 이야기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돈키호테는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미하일 바리쉬니코프 버전 이후에 ABT의 예술감독 캐빈 맥킨지와 수잔제프가 연출한 프로덕션으로 1995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팔로마 헤레라와 보카 주연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발레팬이라면 일생에 한 번 꼭 보아야 할 프로덕션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브로드웨이의 화려함이 결부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돈키호테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번뜩이는 현대발레와 클래식 2작품 한국 초연 “오프닝갈라”(Double Bill)
-트윌라 타프와 데니 엘프먼의 신작 (Twyla Tharp/Danny Elfman's new work)
-헤럴드 랜더의 “에튜드” (Harald Rander's Etudes)
“트윌라 타프와 대니엘프먼, ABT의 막강콤비 신화의 장이 열린다”
“발레 클라스의 무대화, 화려한 테크닉과 재치있는 안무의 에튜드!”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10여년만의 내한공연을 기념하여 한국 초연작 2작품 (Double Bill)을 7월 31일 특별공연한다. 미하일 바리쉬니코프와의 작업 및 빌리조엘과의 뮤지컬 Movin' Out의 안무자로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그녀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와 트윌라 타프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봄시즌 메트로폴리탄 하우스에서 팀버튼과의 막강콤비로 유명한 헐리웃 영화작곡가 데니 앨프만 (가위손, 배트맨리턴, 스파이더맨, 위기의 주부들, 찰리와 쵸콜렛 공장, 시카고 심슨 등 작곡)과 팬들을 놀라게해 줄 작품을 세계초연을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7월 한국 초연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공연되는 헤럴드 랜더의 에튜드는 발레 클라스의 과정을 재치있고 화려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따뜻하고 활기있는 작품으로 발레의 예술성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정수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발레팬 또는 발레전공자라면 꼭 보아야 할 작품이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있을까 ?돈키호테, 화려한 4인 4색 향연,
다양한 개성의 키트리와 바질리오를 만나다.
오프닝갈라, ABT의 스타들 총출동!
화려한 스타시스템으로 유명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세계적 발레스타인 앙헬 코레야, 호세 카레뇨, 팔로마 헤레라, 질리안 머피, 에단 스티펠, 시오마라 레이즈, 미셸 와일즈 등이 내한할 예정이며, 오프닝 갈라공연에서는 모든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돈키호테는 4회의 공연이 매번 다른 캐스팅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스타들의 개성에 따라 공연을 골라보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작품의 감동이 달라지듯, 4색 감동의 돈키호테를 모두 맛보시기를!!


수상
2008 골든티켓 무용/전통예술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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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소연

    춤을 즐기다. 무용수도 관객도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작품 전체의 치밀함보다는 주역들의 기량 뽐내기에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