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인 더 씨어터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5.30 ~ 2008.08.10
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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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최고의 배우, 최고의 스탭, 최고의 제작사가 뭉친  <라이프 인 더 씨어터>
20C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로 영화 <한니발>의 작가 ‘데이비드 마멧’의 초기작 <라이프 인 더 씨어터>가 젊은 감각, 센스있는 연출로 대학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황재헌 연출을 만나 한국초연으로 관객 앞에 선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야동 순재’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얻고 있는 이순재, 국립극단 20년차, 30년 연기인생의 배테랑 배우 전국환, <며느리 전성시대>,<뉴하트> 등에서 냉철하고 핸섬한 댄디가이 이미지로 여심을 자극한 장현성,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배우’라는 이름이 어룰리는 홍경인 출연!! 여기에 연극 최고의 브랜드<연극열전 2>가 함께하는 <라이프 인 더 씨어터>는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이다.  

혹시 내 얘기 아니야?? 국민공감 100%의 고품격 위트극
-
후배의 파릇파릇함이 질투나는 선배 VS 고리타분한 선배가 따분한 후배
- 올라오는 신입에게 위기감을 느끼는 직장상사 VS 서열만 내세우는 상사에게 존경심이 나 오지 않는 신입
- 철없는 자식이 걱정되어 잔소리가 늘어가는 부모 VS 부모 품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은 자식
보는 사람 각자의 사회적 역할에 비추어, 자신과 같은 캐릭터에게 100% 공감하게 되는 <라이프 인 더 씨어터>!! 너무 생생해서 웃음이 나고, 작가가 혹은 연출이 내 일기장을 훔쳐보진 않았는지 걱정된다. 

끊임 없는 퀵 체인지 의 속도감 있는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그 어느때 보다 바쁘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선배님’과 ‘막내’, 그리고 배우로서 그들이 출연하는 극중극 안에서의 또 다른 6개의 캐릭터를 숨가쁘게 바꿔가며 연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대와 분장실로 순간이동 하는 듯 빠른 퀵 체인지가 끊임없이 재연되고, 소품, 의상, 목소리 톤들의 급속한 변화들에 관객들은 숨가쁘게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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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김소민

    연극열전2의 교훈, “TV스타 캐스팅을 피해서 예매하자”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이순재-홍경인은 미스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