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수 사랑가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5.04.22 ~ 2005.09.11
장소
발렌타인극장 3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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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심청이와 춘향이의 만남.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노무현 대통령이 격찬한 우리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가 서울 대학로에 상륙한다.
대학로의 명작마당이라 불리는 발렌타인극장 3관 개관작으로 선정되어 4월 22일부터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는 2002년 기획안만으로 국립극장에서 지원을 받아 별오름극장에서 초연을 마치고,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가락에 전통의 ‘소리’를 접목하여 한국적 뮤지컬의 길을 제시하였다는 평을 받으며 세종문화회관 삼청각의 우수작품 초청공연으로 선정되고, 노무현 대통령의 관람으로 화제를 받게 되면서 2003년 겨울 최고 매출의 신화를 이루어내었다.
‘인당수 사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우리 것’이 가진 보편성을 동시대적 감수성에 잘 녹여내어 조화를 이루었다.
그래서 ‘인당수 사랑가’에는 주 관객층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이 시대가 선택한 인물 변학도를 통해 오만함과 비겁함을 동시에 지닌 쓸쓸한 중년남자의 사랑을 표현하여 수많은 여성관객의 사랑을 얻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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