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퀸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01.14 ~ 2010.02.28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8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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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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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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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연극 <필로우맨>의 천재작가 마틴 맥도나의 처녀작

뮤지컬해븐의 새로운 도전 NONAME THEATRE COMPANY
노네임씨어터컴퍼니의 첫 번째 작품, 뷰티퀸


NONAME THEATRE COMPANY는 뮤지컬해븐의 연극장르 브랜드로서 제대로 잘 만든 연극 작품을 기획, 제작하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도전으로, 1998년 토니어워즈에서 최고 작품상, 연출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며 그 해 최고의 작품으로 주목을 끌며 화려하게 등장한 연극 <필로우맨>의 영국의 젊은 천재 작가 마틴 맥도나의 처녀작인 <뷰티퀸>을 첫번째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뷰티퀸>은 사실 퀸(Queen)은 커녕 루저(Loser)들의 이야기이다. 멋지고 근사한 선남선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너무도 원하지만 주는 것에도 받는 것에도 익숙하지 못해,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참 힘들게 하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상하고 슬픈 사랑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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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소민

    집요하게 관객의 가슴을 찌르는 작품. 김선영의 연기가 여운을 남긴다

  • 평점 8
    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은유면 좋았을 것을, 직유를 선택한 연출은 조금 아쉽다.

  • 평점 8
    박돈규

    희곡의 힘을 입증하는 작품. 김선영의 연기에도 한 표.

  • 평점 7
    이진아

    처녀작이라고 덜하지 않는 마틴 맥도너의 냉혹한 세계관

  • 평점 8
    플레이디비 편집부

    텍스트, 배우- 어떤 이유에서든 이 작품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