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좋다 - 풀 포 러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07.06 ~ 2010.09.12
장소
CJ 아지트 대학로(구 SM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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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무대가 좋다’, 그 첫번째.
두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 최고의 연극 <풀포러브>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무대가 좋다>시리즈의 개막작이다.
신뢰감 가는 스탭진과 실력 있는 배우들, 탄탄한 텍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2. 세계가 인정한 탄탄한 텍스트!!!
‘에디’를 떠나고자 하지만, 결코 떠날 수 없음을 아는 ‘메이’. ‘메이’를 사랑하지만, 결코 사랑할 수 없는 ‘에디’. <풀포러브>는 표면적인 이복 남매 간의 사랑과 미움이라는 진부한 주제를 벗어나 ‘에디’와 ‘메이’라는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상보적으로 묶인 한 쌍을 통해 한 자아 내의 의식자체에 내재하는 두 개의 힘이 벌이는 전적으로 내면화된 싸움을 표현하고 있다. 뉴욕비평가 협회 최우수 연극상 수상, 토니어워즈 연출상, 최우수 음악상,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검증 받은 작품!

3. 멋진 배우들을 무대에서 만나다!
박건형, 한정수, 조동혁, 김정화, 김효진, 무대로 첫 걸음을 시작한 이 다섯 배우은 혼란스러운 정체성 속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안정을 추구하는 ‘에디’와 주어진 환경에 상처를 받으면서도 순응하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메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풀포러브>에서는 이 배우들의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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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조용신칼럼니스트

    이복남매의 팽팽한 사랑의 이면에 있는 아버지와 아메리칸 드림의 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