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10.07 ~ 2010.10.24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3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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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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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분투하는 청춘들에게 바친다.
이 작품은 분투하는 한국사회의 20-30대 청춘들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휴먼드라마로 이 시대 젊은이들의 희망과 절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2009년 제 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한 정신 병원에 수용되어 있는 두 남자의 탈출소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두 주인공을 통해 자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 젊은 시절의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일깨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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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박돈규

    소설을 좋아한 사람은 희비 교차. 무대언어가 예측가능했다.

  • 평점 6
    이진아

    20대판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그러나 여전히 청소년에게 적합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원작소설을 좀더 연극적으로 구성하지 못한 아쉬움

  • 평점 6
    플레이디비 편집부

    희망찬 메시지는 역시 청춘의 몫, 소설의 무대화에서 연출은 연극적 묘미를 살렸으나 희곡은 벅차했다.